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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8일
 그는 하늘의 천을 소망한다   반짝이는말
조회: 3009 , 2011-03-21 13:19




[Tread Softly] - 이희복 디자이너

카네기 멜론(Carnegie Mellon)대학 디자인학부 지원 프로젝트로 제작된 애니메이션과 디자인, 글이 매력적으로 조합된 이 작품은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의 사랑에 관한 시 '그는 하늘의 천을 소망한다(He Wishes for the Cloths of Heavem)'를 토대로 하고 있다. 제목인 [Tread Softly]는 예이츠 시의 마지막 구절 '사뿐히 밟으소서, 그대 밟는 것 내 꿈이오니'의 일부이다.

자료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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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Wishes for the Cloths of Heaven

William Butler Yeats


Had I the heaven's embroidered cloths

Enwrought with golden and silver light

The blue and the dim and the dark cloths

Of night and light and the half-light

I would spread the cloths under your feet

But I, being poor, have only my dreams

I have spread my dreams under your feet

Tread softly because you tread on my dreams

억지웃음   11.03.22

정말 멋있는 영상이네요
전 의상학과 재학중인데 그래도 문외한이거든요 ㅜㅜ
감사해요^0^ 잘보고갑니다!!

1월8일   11.03.25

한국사람이라니까 더 반가웠던 작품이었지요.
이희복이란 사람은 그래픽 디자이너 더라구요. 이 영상은 아마 5년도 더 된 작품일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