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시절 나의 꿈은 양명(揚名)이었다..
단지 나의 이름을 세상에 알리고 싶었다.
하지만 나이를 먹으면서 양명의 꿈은 사라졌고,
내앞은 뿌연 안개만 끼어있다.
1m앞을 못볼만큼......
You've got to be very careful if you don't know where you're going, because you might not get there.-Yogi Ber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