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눈이 내렸다 오늘 따라 어느 한 사람이 생각이 난다 하지만 그 사람은 날 생각할지 모르겠다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잊어가겠찌 난 너무나 사람을 좋아하는 것 같아 싫다 언제쯤 나만 좋아해줄수 있는 그런사람이 있을까??? 그런 사람 있을까?? 내 생각엔 없을거라고 생각한다 이제 나도 나이 한살 먹네 이제 26 살인데 머 그 사람 아니래도 좋은 사람 만나겠찌 사람 만나는걸 좋아하고 이별하는거에 익숙해져버린 난 내 상황에 우두커니 웃음만 나올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