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C버전
공개일기 한줄일기 내일기장
☜마지막천사☞
 :+:+:여자는 이쁘고 봐야 한다:+:+:≪완결≫   미정
조회: 1885 , 2001-08-17 21:15
《강추》여자는 이뿌고 봐야한다 [완결]

드뎌 완결편 이네여..●^^●

마지막이라서 그런지 끝은 쩜 슬프더군여...ㅠ.ㅠ

리플달아주시구..잼있게들 읽어주셔서 감사해여*^^*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앗 드뎌 마지막편이 될껏 같군요!!  

그 쉑이에게 전화가 오더군요..ㄸ ㅣㄹ ㅣㄹ ㅣ

ㄴ ㅏ :여보세요??

그 쉑이 :나야....

ㄴ ㅏ :어..왠일이야^^ 잘 지내지??

(속 마음 :쉑이야..남에 가슴에 염장 다 질러놓고 무슨 개소

리를 하려고 나쁜쉑이..제길...)

그 쉑이 :어...너도 잘 지내지??

ㄴ ㅏ: 응*^^* 여자 친구도 잘있지??

(속 마음 :제길 잘 있으시겠지T.T..제길...)

그 쉑이 :나 깨졌어

전 그순간 팍! 삘이 왔숩니다...여자의 직감이 다시 한번

맞은 거지요^^

그 쉑이 ;너 아직두 깔없어??

ㄴ ㅏ :어 ..왜???(그래 조았어 !이 분위기야..케헤헤....)

그 쉑이 :나 이거 진심인데....나 진짜 너 좋아해...

나랑 사귀자...진심이야..

앗!!열분덜...열분 같으면 어떡해 하시겠습니까..??

저요..솔찍히 사귀고 싶었습니다...

그동안 그토록 동경했던...그토록 조아하고.. 맘아프게 했던

놈이...사귀잔 소리를 하다니...

전 정말 안 믿겼습니다...

그랬더니 그 쉑이가 이렇게 말하더군요..

'나 진심이야...나 걔랑 사귀면서도 너 생각밖에 안났어..

나....너 아니면 안될꺼 같애..나 진짜 이렇게 좋아해본

여자 니가 처음이야...'

정말 황당하고...기쁘기도 하고 허무하기도 하고...

그때의 기분이란.... 정말 ...정말 사귀고 싶더군요..

하지만...제가 이뻐진 만큼 정말 맘도..독해져 있더군요..

저는 웃으면서 실타구 그리고 반진심 반 장난으로..

나]내가 대타니?^^싫어~너 여자많자나 .괜히 그러지마..

(흑흑 아깝다. )

그렇게 전화를 끈었습니다... 전 그렇게..아..나에겐

사랑이고 복수고 뭐고 없구나....

이렇게 허무감으로 몇일이 지났습니다...

스스로 또 자책하면서...

그런데...몇일이 지나고 또 전화가 오더군요..

ㄸ ㅣㄹ ㅣㄹ ㅣ

그 쉑이였습니다....그 쉑이가...잠깐만 나와달라고 하더군요

저는 싫다고 ..몇번이나 튕겼지만...

계속 집앞이라고 나오라고 하더군요...

짜식...뭔 소릴하려고.....난 너 포기 했어 쉑이야...

복수 하기 전에 가란 말이다!!

이렇게 혼자 별 쑈를 다하며 나갔습니다..

그 쉑이 ..술을 마신 것 같더군요~~

어라???눈에 눈물이 고여 글썽글썽~~

정말 참말로 놀랐습니다..이딴넘도 울다니??!!엥???

그러더니 저에게...제발 부탁이라며 사귀자고..

울면서 ...그렇게 부탁을 하더군요.....

남자의 눈물에 왜르케 약해지는지...참..여자란...

그것도 무지무지 잘생긴 쉑이의 눈물 ].[

아! 정말 참기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전 ...다시한번 싫다고 말했죠...

이렇게라도.... 그 쉑이를 거절하는게...최소한의 복수 라고

생각했습니다...자기도 인간이라면...맘이 아프겠지...

하지만 쉑이는 포기 하지 않았습니다...계속 울면서

정말 부탁이라고 정말 사랑한다고..정말 잘하겠다고 하더군요..

전 정말 이때...한남자에게...사랑 받는게 이렇게 행복한지

처음으로 알았담니다. 전 역시 다시한번 거절 하려고 했습니다..

역시....거절 했습니다..그리고 사실을 말했져...

나 사실 니가 그토록 괴물 이라고 말했던 애 맞다고...

나 그때 충격땜에 살도 빼고 성형했다고...

속여서 미안하다고... 실망했지??웃으면서 저두 눈물이 쪼금

나더라구요(무슨 영화찍냐? 짜식들)

그때 그 쉑이 얼굴이란..정말...너무나 허무하고 황당해하던..

말로 표현 할수 없는 표정이였져....

전 너무 미안하기도 하고...아무튼 정말 개같은 기분으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집에 오니깐..눈물이고 뭐고..

이제 끈났다! 라는 생각과 함께..그래...이정도믄 복수 했지뭐..

지가 그토록 무시하던... 그런 뇬한테..차인 쉑이의

심정이..얼마나 비참하겠느냐고...혼자 그런 생각을 하면서..

그렇게 몇일을 또 보냈습니다..

역시나 연락이 없더군요...

근데?! 또 전화가 오는 것이였습니다!ㄸ ㅣㄹ ㅣㄹ ㅣ~

그 쉑이였습니다....전.... `이 쉑이 성형미인이라고..

욕할라고 전화 한 거구나...개쉑이... 그래,..끝까지

인간 좃만들어라..젠장할!`

전 왜 전화했냐고 물었져..그랬더니 쉑이의 반응은 놀랍게도..

그때자기가 내 얼굴 같고 욕한거 미안하다며..정말 미안하다고

그리고 자긴 내얼굴을 조아한게아니라..정말로...제 자체가

너무나 좋았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또...역시 눈물을 흘리는 것 같았습니다..

그때 전 느꼈죠..진짜 얘가 날 조아하는구나...

하지만 전 역시 ^^거절했습니다...미안하다구....

너랑 사귀고 싶은 마음 없다구...그리고 앞으론 니가

너무 얼굴 갖구 너무 그러지 말라구...

진짜 상처 많이 받았었다구..반장난 반진심으로..웃으며

말했습니다...그래떠니..걘 정말 미안하고...

행복하라구^^ 이뻐진 만큼 꼭 조은 남자 만나라고 하더군요..

그렇게 제 복수는 끈났습니다..근데 복수 해놓고..

통쾌한것보다는 맘이 아프더라구요...마니 좋아했으니까여

그렇게 몇달이 지나고..저도 그 일을 잊을라구 노력 하던중..

쉑이에게 이멜이 왔더군요

내용은 저희 학교 애랑 사귄데요..이름이 김XX!

앗!제가 아는 애였습니다..정말 그 쉑이하고 사겨왔던 여자아이

들 하고는 차원이 다른 얼굴로 보나 성격으로보나...

공부도 잘하고,,진짜 착한...얼굴은 솔찍히 별루 였습니다..

-.-:::그러면서,,정말 저보고 미안하다며..다시한번..

사과를 하더군요...그리곤 한번도 못봤어요^^

가끔씩 그쉑이 여자 친구가 저희반에 놀러와서

자기 남자 친구 애기를 해줘요...정말 행복해 보이구요^^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나 아까운 넘이지만...^^

이 정도믄 제 복수가 성공 한건가염....???

아!!!드뎌!! 7편으루 끝이 났네여^^

열분덜 생각보다 잼 없었나여?? ㅠ.ㅠ

하지만 없는 얘기 잼있게 지어서 쓸쑨 없자나여~

저는 있는그대로 속션히쓴겁니당~

후훗!!!!!!!여자 열분덜도 저보다 더더 많이이뻐지시길 바랍니다~!!























      


Fatal error: Uncaught mysqli_sql_exception: You have an error in your SQL syntax; check the manual that corresponds to your MariaDB server version for the right syntax to use near '' at line 1 in /home/httpd/vhost.ultradiary/m/diary_view.html:304 Stack trace: #0 /home/httpd/vhost.ultradiary/m/diary_view.html(304): mysqli_query() #1 {main} thrown in /home/httpd/vhost.ultradiary/m/diary_view.html on line 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