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여자랑 단둘이 데이트란걸 해보네,
뭐 비록 여친은 아닌 친구 그래도 같이있으면 좋고 서로 비슷한부분이 많고 관심사도 비슷해서
얘기하다보면 시간가는줄 모르겠네ㅋ
난 왜 여자는 좋으면서 여자에겐 선을 긋는건지.. 만나고 싶어서 만나다가도 참, 내 맘은 왜그런건지,
사람맘은 참 알다가도 모르는 것 같다.
그냥 기록으로 남겨두는 일기아닌글,,
항상 느끼는 거지만, 음악을 배우고 싶다. 재즈피아노랑 보컬도..
우선 공부가 우선이겠지? 일단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자.
상훈이일엔 너무 신경쓰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