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C버전
공개일기 한줄일기 내일기장
예고멋쟁이
 ♡또 다 른 기 다 림♡   미정
ㅂㅣ오ㅏ... 조회: 856 , 2001-09-05 18:04
지금까지 너무 잘 기다려왔는데...

갑자기 그 아이가 기다려달라니깐...

왜 그렇게 기다리기 싫은 지 모르겠다...

그러면 안되는데..

나..정말 그 아이랑 다시 사랑하구 싶은데..

잘 안되면 어쩌지...

오늘두 연락이 없다.

기다려달란 그 한마디놔두구..

먼저 연락하지두 말랜다...

계속되는 기 다 림...글구 이별..

이젠 지겹다...

그치만은....그치만은...

나....기다려 볼 참이다.

언젠간 예전의..처음 그대로의 그 아이의 모습을 기억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