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일기란걸 어릴때 초등학교실절 외엔 써본일이 없죠
그런데 그녀와 헤어진 저는 달라지기로 했죠 내가 할일이 무엇이던간에 일단 해보기로
전처럼 피해다니지 않기로 했죠 그리고 이 일기를 적는것도 달라지기 위해서 이죠
그녀와 헤어지고 그녀의 생각은 하루에 잠자는 시간외엔 계속 따라 다녀요
제가 구청에서 일해두 그녀의 자취가 묻어 난곳이면 꼭 그녀와 그때 같이 했던
행동들이 생각난담니다
오늘은 저녁때 아르바이트 하러가야하기 때문에 일기를 못적을꺼 같아 미리적고 있는중이에요^^;
혹시나 이 일기를 보는 남자분이 있다면 꼭 해드리고 싶은 말이 있어요
앤한테 있을때 잘 해주세요 저처럼 후회하지 마시구여
그녀가 원하는게 있음 하는 시늉이라도 하세요
그녀가 심기가 불편할땐 꼭 그고민을 해결해주지 못하지만 무슨일이 있냐며 물어보세요
이런것들 작은것들에 관심을 가져주면 그녀들은 좋아 한담니다
다만 그녀도 당신들을 사랑하고 있을때 그때 말이죠
참나 나나 잘하지 이게 뭔꼴인감..^^;
그렇게 잘난넘이 헤어져서 이렇게 헤메고 있남ㅡㅡ;
전 오늘 결심했어요 그녀에게 돌아갈시간을 아마 제나이가 30이 넘어야 할꺼같아요
그래도 전 그때까지 이 일기장을 적을것이고 그녀를 찾아 갈껏임니다 꼭
이글을 보시는분들두 많이 응원해 주세여 제가 딴맘 먹지 못하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