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힘들지만 15일에 쉬니까 기운내서 화이팅
삶은 우리를 힘들게도 하지만 단련시키기도
한다.
좌절하지 말라고 힘내라고 말이다.
그런데 녹녹하지만 않는다...
기분좋고 행복한 주일날 은혜스러운 하루들 너무나 좋은날이다.
난 이날이 좋다.
행복하고 은혜스러운 하루가 좋다...
그나마 어제는 마음껏 낮잠을 자고 티비를 볼수있어서 좋은하루였다.
누나와 엄마랑 같이 아빠의 산소를 다녀오고 집에서 간단하게 빵으로 식사를 하고 또 낮잠을 자고 나니 저녁식사를 하고나니 금방하루가 지나 버렸다.
내일은또 수요일 새벽에 일어나기가 힘들기만 하다.
2019년도에 철산에서 집을팔고 여길와서 매일매일이 고생이다.
새로운 성전에서 길을 제대로 찾아가서 둔촌역 중앙보훈 병원에서 처럼 하고싶다.
교회를 옮기고 싶지 않다.
생각조차 하기싫고 말이다.
강동성전은 어릴때 부터 다니던 곳이다.
그래서 더 이사가서도 옮기기가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