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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느님
15. 지느님 공개 2022-09-28 20:58
이사를 가는 꿈을 꿨다. 보통 내가 먼저 일어나서 여자친구를 깨우는데 이번에 얼마나 깊이 잠들었는지 여자친구가 먼저 날 깨웠다.부랴부랴 일어나느라 비몽사몽.. 그래서 그게 좋은 꿈인지 나쁜꿈인지도 몰랐지만 꿈속에서 정말 엄청 큰집으로 이사를 갔고 여자친구와 거실에서 춤도 추고 뛰어 다니며 수많은 방을 돌아다니는 모습이었다. 지금도 만족스러운 집에 살지만 내 인생 목표중 하나가 여기보다 더 큰집으로 이사를 가는 것이다. 꿈에서 간접 경험을 해보니 정말로 그 꿈을 꼭 이뤄야 갰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14. 지느님 공개 2022-09-16 15:50
모두들 잠든 새벽 시간 + Aruarian dance = 시간은 연주하고 생각은 흘러넘친다.
즉 최고의 조합

13. 지느님 공개 2022-09-16 15:41
새벽 2시 25분. 잠깐 네이버 카페 글 좀 읽고 샤워해야지 하다가 거실 바닥에서 잠들었다. But 추워서 깼다. 어제 갑자기 여행을 떠나고 싶은 생각이 든 것을 시작으로 차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서 자충매트까지 다섯개나 구입했다. 물론 최종적으로 제일 좋은 핏 하나만 골라 나머지는 환불할 예정이다. 여행지는 뉴욕을 생각했지만, 큰 계획과 시간의 구애없이 탬파나 키웨스트중 골라 떠나려고 하는데, 구입한 차가 워낙 차박에 좋다보니 실험삼아 차박여행이 되지 않을까 싶다. 아, 그리고 드디어 오늘 애플로부터 새 아이폰 14가 도착한다. 프로 맥스 딥퍼플로 구입했는데, 카페에서 워낙 닥달하여 업로드할 리뷰 글을 생각하면 책임이 막중하다. 미국에 살면서 좋은점이 애플 제품을 좋아하는 나로써는 늘 1차 출시에 맞춰 전 세계에서 제일 먼저 신상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큰 혜택중 하나란 생각이 든다. 내일도 여느때와 같이 바쁜 쉬는 날이 될 것 같다. 일어나서 새차하고 차에 업그레이드 한 제품 사진을 카페에 올려놓고 조언 좀 받을 생각인데, 반응들이 궁금하다. 얼른 샤워하고 침대로 가야지..

12. 지느님 공개 2022-09-07 01:22
알러지가 생긴 것 같아서 약을 먹었는데 수면 성분이 있는지 너무 피곤하다. 잠도 충분히 잔 것 같은데 죽겠다.

11. 지느님 공개 2022-09-05 22:55
금요일에 해야할 일.
대쉬캠 설치, 썬패스 부착, 히치 도색, 카링킷 업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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