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은 간다.... 사무실에서  
  hit : 2603 , 2013-04-05 17:07 (금)
입찰 PT를 끝내고 나니, 
일주일을  괴롭히던  위통과  설사가  거짓말처럼 사라진다


그간  누가 대신 해줄리 없으니 일거리가 엄청 쌓여있다.


담배피우러 간 옥상에도
처녀들의 옷차림에도
봄은 완연하구나.


몇년째 이루지 못한 소박한 희망, 
평일날 휴가내고 벗꽃놀이 한번 가고 싶다
꽃그늘 아래 피곤한 눈꺼풀 붙이고 긴잠 자고 싶다

someday  13.04.06 이글의 답글달기

열정적인 모습,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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