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치유일지
  hit : 2273 , 2013-06-11 02:50 (화)
















남자친구의 페북에 들어가고
전 여자친구의 사진을 보고
음 좀 거슬려,
라고 생각하게 되는 요즘.

다시 사람에 대한 욕심이 생겨났고
좋아하는 감정이 생겨났나보다.
한편으로는 질투하고 있다는 사실에 
웃음이 나기도 하고,

이미 지나간 일에 
감정이 동요되는 나 자신을 보며
조금 짜증이 나기도 한다.

어쩄든
자꾸 페이스북을 찾아서 들어가보게 된단 말이지.
그리고 무심결에 들어갈 때마다
자꾸 눈에 띄고.
이건 결코 좋은 건 아니라고 보는데-
음, 
잘 모르겠다. 자기 자신은 어떤지.
왜 안 지우는 지도 모르겠고.

이야기를 해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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