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등감   공개
  hit : 2095 , 2013-10-19 02:20 (토)

아나 진짜 같잖아서

내가 진짜 잘하는 사람이 나한테 그런소리를 하면

이런 억울한 마음이 들지도 않어

근데 무슨 너같은 진짜 나보다 쪼오끔 낫냐?

야이 개이씨 너같은 새끼는 부럽지도 않어

라고 일기를 쓰고 있었다.

근데 또 오해였다.

이형은 날 깔려고 그런게 아니고

내가 휴학했으니까 그렇게 말한거였다.

빠져나갈수가 없다.

열등감 속에 갇혀있다.

계속 갇혀있다.

완전 감옥이다.

정안  13.10.20 이글의 답글달기

망치를 줄게 깨 부셔

내일은오늘보다  13.10.26 이글의 답글달기

그러나 아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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