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4 내일은 │ 공개일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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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에 나물이 잔뜩나왔길래 아주머니한테 물었더니 내일이 정월대보름이란다. 요즘은 대보름은 잘 안세지요? 하닌까 민족 사대명절중 단오,대보름은 이제 사라지게 생겼다고 하신다. 설이랑 추석은 그렇게 호들갑떨며 세는데 별 이유없이 무관심속에 잊혀지는 대보름과 단오가 불쌍하다. 개인적 생각인데 둘다 공휴일로 만들어 주면 좋겠다. 휴일이 너무 많아져서 곤란하다면 석가탄신일과 성탄절에서 하루씩 떼서라도...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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