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별
│
삶
hit : 3298 , 2014-02-27 11:01 (목)
1년간 리프레시 휴직계를 냈다.
계획대로 된다면, 1년후 복귀하지 않고 퇴직할 생각이다.
동료들이 마련해준 송별회 2차 술자리......
사장님이 틀어놓은 심수봉의 `그때 그사람` 때문일까?
이들이 22년 직장 생활의 마지막 동료들일 수 있겠다는 생각때문일까?
마음이 애잔했다.
후배들에게 "인생이 바뀔테니 업무일기를 써봐라"는 말만 해줬다.
다시 시작이다.
기쁘미
14.02.27
헐 초상권
모래
14.02.28
새로운 시작 응원해요 블루님.
계획대로 술술 잘풀리셨으면 좋겠어요.
마당쇠
14.03.01
너무 슬프네요. 형님! 자주 전화드릴께요.. 리프레시 휴직하면서 충전기회 가지세요.
엔터쳐서 줄바꿈할때 두줄씩 줄바꿈되시는 분 ! 이렇게 해결하세요
[2]
14/03/05
썩을 일밖에 남지 않은 무르익은 참외
14/03/04
운영자님..저도 질문..
[10]
14/03/03
- 작별
Re : 우선 해보는 것 (리브라님께)
[3]
14/01/24
눈이 오면 ...
[7]
14/01/20
대학 입시에 대한 생각들..
13/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