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이 필요합니다. │ 일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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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지금의 저의 과거사와 관련된 심각한 질문은 후에 써서 조언을 구하겠습니다. 그래서 그 외 대충 질문 몇개를 던지겠습니다. 1.저는 항상 친구라는 존재를 거의 느끼지 못합니다. 반 친구 또한 없습니다.이유를 묻는다면 제 자신이 친구라는 존재를 사회구성원 중 어떤 느낌과 시선을 가져야 할지 모른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몇가지 사건을 말해 드리겠습니다. 거의 몇일이 지나지 않은 사건입니다. 저는 학교에서 사람을 구별하고 성격을 파악하는 것을 즐깁니다. 그것을 또 노트에 적고 또 정리하는 습관이 그 당시에 있었습니다.그 정리한 노트는 매우 부정적으로 사람이 표현되 있었죠.그런데 그것이 다른 학생에게 들켜버린 겁니다. 그 후 그들은 떨리는 목소리와 일종의 두려움을 가지고 저에게 따지려 왔습니다. 저는 이해할 수없었습니다.보통이었다면 화를 내고 심하면 주먹다짐까지 갈 수있는 상황인데 저의 앞에 선 그들은 단순히 가만히 떨고 말을 못하고 있었습니다.무슨 말을 할려 해도 잘 나오지 못하고 왜 그랬나 하며 반복적으로 떨린 목소리로 묻기만 하는 것입니다.동시에 놀란 표정을 하면서. 제가 무슨 잘못을 한 것일까요?저는 그 노트를 작성한 것 외는 아무 일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그날 사건이 있는 학교가 끝나고 집안에서 심히 고민하고 생각을 했습니다.그리고 나 자신이 사람을 어떤 관점으로 보느냐에서 답을 찾았습니다. 이제껏 모든 사람이 행하고 있을줄 알았던 그 나의 신념이 다른 사람에게는 너무나 극단적이고 부정적이었던 겁니다. 내가 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친구라는 존재가 없었던 이유.. 지식이 많으며 머리가 좋은 사람도 두려워하고 기피하는 그것. 내가 세상을 이해할 수 있게 길을 밝혀주고 나를 더욱 신중하게 해준 그것은. 바로 '살의'와 그것에 대한 나의 두려움의 즐김이었습니다. 이제껏 살아오며 그런 신념과 가치관 그리고 그것을 통한 나의 세계를 바라보는 관점은 변하지 않았습니다..그리고 옳다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아직 세상은 그렇지 않나 봅니다.친구라는 존재가 지금까지 말한 모든것을 전혀 공감하지 못하니까요. 이렇게까지 저의 그들 관점으로 보았을 때 문제점은 찾았으나 저는 그 해결점에 들어서지 못했습니다.친구라는 존재를 저는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그리고 어떻게 받아드려야 할까요. 이상 고등학생의 고민이었습니다.조언 부탁드립니다. p.s 이해하기 쉅고도 짫게 조언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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