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복 체육복   일상
 해가 쨍쨍 hit : 2314 , 2014-05-19 20:28 (월)
여름이 되면 반 아이들의 옷이 점차 사복으로 바뀐다.
체육복용으로 쓰는 아디다스 반바지, 축구복 반바지, 운동회 때 쓴 반티의 반바지 등등... 위에도 올때는 생활하복을 입고 왔으나 학교에서는 다른 티로 갈아입는다.
그래서 그런지 우리 학교에 생활하복이자 체육복으로 반바지가 나왔다.
가격은 12,000원으로 등하교시 및 체육복으로 착용가능하며 체육이 들은 1, 2학년은 필수 구매요 3학년은 자유이다.
오늘과 내일까지만 시청각실에서 판매하는데 애들이 많았다.  이럴거면 그냥 살사람 체크해서 나눠주지...
반바지는 1, 2, 3학년 명찰 색깔데로 학년마다 다른 색의 줄이 들어가 있었다. 1학년은 초록, 2학년은 노랑, 3학년은 파랑. 나는 2학년이니 노란색 줄이다.
뭐...조금 촌스러울 수 있으나 나쁘지는 않다.  치마는 불편하니 여름에는 이 반바지를 입을 생각이다.
남자애들은 얇은 하복용 긴바지만 입다가 반바지가 생기니 좋아하는것 같다.
올해에는 덕분에 애들이 사복으로 여름을 나지 않을거같다.
정은빈  14.05.19 이글의 답글달기

확실히 해가지나면서 학생들 체육복디자인이 저때보다 세련된거같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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