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시간   일상
 어제보다는 덜 쨍쨍 hit : 2403 , 2014-05-20 11:24 (화)
나는 문과 중에도 미중이다.
미중은 미술과 중국어를 선택한 것이다.
중국어는 중학교때 부터 배워서 선택했고 미술은 옛날부터 좋아했다.
그런데 최근 괜히 미술을 선택했다는 생각이 조금 든다. 왜냐하면 요즘 하고 있는것은 합죽선에 꽃그리기 인데 그것이 생각보다 어렵기 때문이다. 까맣던 서예붓을 깨끗히 빨아서 연한노란색의 물감을 묻혀서 계속 돌려가며 붓 전체에 잘 묻힌다음 빨간색을 같은방법으로 묻히되 끝은 남겨둔다. 마지막으로 끝에 아주아주 쪼금! 먹물을 묻힌다.  그리고 화선지에 찍으면 3색 그라데이션이 된 꽃이 완성된다.
그런데 이게 은근히 힘들어서 만들고 나면 잘되는게 드믈다.
내 앞의 애는 진짜 잘하는데...
흐어어...다행이 오늘이 마지막이다.
다음에는 자유화(?)나 만들기 였으면 좋겠다.

誤發彈  14.05.20 이글의 답글달기

(ノ≧∀≦)ノ 好得要命!~

니라니요  14.05.20 이글의 답글달기

谢谢!^^

정은빈  14.05.20 이글의 답글달기

너무 멋있어요 !!!

니라니요  14.05.20 이글의 답글달기

ㅎㅎ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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