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기를 즐기는 것'이 필요하다. │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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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은, 해뜬 날을 고대하고, 해 쨍쨍이면, 시원한 비를 고대한다. 추운 날은, 더운 날을 기다리고, 더운 날은, 바람불길 기다린다. 한가할 때는, 바쁘길 희망하고, 바쁘면, 좀 한가해지길 희망한다... 자꾸 다른 곳을 기웃대지 말고, 지금 여기서 행복해야 한다. 바쁘면 바쁜대로, 힘들면 힘든대로. ‘되는 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시기를 즐기는 것'이 필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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