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모임이 있었는데 영혼도 나를 안놔주고 독서에 빠져 지내느라 시간이 훌쩍 가버렸다. 오늘은 홍준이가 와서 얘기했는데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내머리로 영계를 움직이느라 동창 김수연을 뽑게된것을 후회했다. 그런데 수연이는 하나님이 내 어릴적 사진을 보여주셨다고 그랬다. 왜 하나님이 그러시는지 모르지만 내가 외모라고 그러셨고 수연인 밉다고 그랬다. 외모에 웨버라고 그러셨다. 나는 하나님 아버지의 배려로 김수연과 짝한번 되보지 않았는데 박홍준이 향수권유한것이 김수연 남자향수권유와 닮았다며 전도사님 따님 김수연과 동명 이인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우기면서 뽑아오길 기대했던거 같았는데 내가 도대체 왜 그랬는지 이해돼지않는다. 동창 수연이는 내과거도 보아 알았고 하나님이 나를 보이신 친구다. 하나님이 수연이를 받으신것이다. 나는 오직 하나님을 찾을 때 주님이 예 하셨다. 동창 김수연을 뽑아 박홍준 김수연을 쪽주고 떨어뜨리려한것은 내 생각이 짪았던 인생 실수였고 난 영계랑 자발적으로 움직일 수 없다는걸 깨달았다. 난 너무 어리석기 그지없다. 깍두기 김수연을 생각하다니. 내가 너무 영을 몰라도 한참 몰랐다는걸 깨달았다. 나의 어리석은 말한마디에 동창 김수연은 나의 적이되어 나에게 많은 아픔을 느끼게 했다. 그리고 난 지조없이 남자들과 어울려 본이되지 않는 신앙생활을 하였다. 그벌로 임신이 어렵게 되었다. 결혼은 허락하셨는데 임신이 어렵다고 하신것이다. 동창 김수연으로 홍준이를 대적한것은 하나님 계획과 무관했으며 나의 어리석은 판단이었다. 악령만 되었으며 아직도 나를 괴롭히고 있다. 더이상 안왔으면 좋겠는데 나는 내 머리로 저주를 받았으며 불필요한 시간낭비 경험만 겪게 된것이다. 하나님께 순종하며 홍준이와 수연이가 잘되길 빌어주기만 했었더라면 아무 상관없는 악령 동창 김수연을 격지 않을 수 있었는데. 난 너무 어리석기 그지 없었다. 동창 김수연을 영계로 불러들인것은 내 인생 최대의 실수나 다름 없다. 저주스럽다. 하나님은 잘된다고 하셨지만 예수님도 잘 모르는 수연이는 악령이다.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떠난 내 인생의 실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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