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다 │ 생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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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다 일기를 쭉 읽다보니.. 저마다의 고민과 걱정. 때론 힘들고..때론 설레여하며.. 다들 그렇게 살아가는구나 싶다. 오늘도 울다에 징징거리러 왔다가 위로받고가는 나다.. 울다에는 묘한 힘이 있는게 아닌가 생각해본다. 내 이름 pinkㅋ 첨에는 다른 아이디였는데 너무 누가봐도 내 아이디라.. 혹시 날 아는 사람이 보더라도 날모르게 바꾸고 싶었다. 그래서 생각해낸게 pink. 나랑 제일 안어울릴꺼라 생각한 단어다. 절대로 매치안되는.. 근데 웃기게도 난 지금 pink색을 좋아하며 과자포장의 컨셉도 핑크라.. 온통 핑크포장에 리본..ㅡㅡ 나도 모르는새에 변한것같다. 그런의미에서 아이디를 행복한pink로 바꿔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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