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나치가 자라고 있다   2015
  hit : 1778 , 2015-01-21 08:51 (수)
힘든 삶...
도무지 끝을 알수가 없으니 
두 가지 경향이 보인다.

속세의 시달림을 
종교적으로 풀려는 사람들.
그리고,
사회의 시달림을
힘으로 풀려는 사람들.

하나가 더 있는데,
(이게 진짜 심각한거다!)
종교적인 결속력을 통해 
힘을 구사하려는 사람들.

그게 바로 '파시즘'의 원형이다.

원래 파시즘의 출발은,
동물과 다른 인간의 '정신적 가치'를 
추구하는 것이었다.

이런 가치는, 
속세의 질곡에 '지친 사람들'을
다독이고 끌어들이기 딱 좋은 미끼.

지금의 사기꾼은 그래서,
'죽은 나치'와 닮았다.

그리고
이 사기꾼들이
한국에서 점점 더 크게 자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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