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나치가 자라고 있다 │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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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삶... 도무지 끝을 알수가 없으니 두 가지 경향이 보인다. 속세의 시달림을 종교적으로 풀려는 사람들. 그리고, 사회의 시달림을 힘으로 풀려는 사람들. 하나가 더 있는데, (이게 진짜 심각한거다!) 종교적인 결속력을 통해 힘을 구사하려는 사람들. 그게 바로 '파시즘'의 원형이다. 원래 파시즘의 출발은, 동물과 다른 인간의 '정신적 가치'를 추구하는 것이었다. 이런 가치는, 속세의 질곡에 '지친 사람들'을 다독이고 끌어들이기 딱 좋은 미끼. 지금의 사기꾼은 그래서, '죽은 나치'와 닮았다. 그리고 이 사기꾼들이 한국에서 점점 더 크게 자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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