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타 │ 일상 | |||
|
예전에 내가 어릴때 삼촌이 이 노래를 들었던 기억이있다. 네가 나를 모르는데 난들 너를 알겠느냐 그런데 난 왜 나는 모르는데 날 아는 사람이 많은지 모르겠다. 내가 연예인이라도 되나? 그런것도 아닌데, 사람들은 관심이 많다. 사람들이 흥미로와 하는것은 딱 두가지인데... 나는 그 두가지 중 어느것과도 가깝지 않은데, 사람들은 착각한다. 뭐 착각은 자유니까, 내가 그 사람들의 자유를 침범할 권리도 명분도 없다고 생각한다. 정말 나도 모르는 사람들이니까... 주목 받는것이 좋을까? 그게 왜 좋은건지 모르겠다. 세상엔 주목받는걸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있는데... 그냥 페북이니 인스타그램이니 하루 종일 빠져있는 친구들을 보면 좀 그렇다. 남는게 뭐가 있다고, 좀 더 보람차게 시간을 보낼수도 있을텐데... 그래서 이런 일기장 사이트가 더 좋다. 그저 사람들의 생각을 진솔하게 들을수있고, 나도 더 솔직해질수 있는것같다. 예의없는 남자들은 정말 별로다. 내가 아는 남자애들중에 형제가 있는데, 둘이 너무 다르다. 형은 예의도 없고 그래서 인기가 별로 없지만, 동생은 매너가 좋아 인기가 많다. 잘생기기는 형이 더 잘생겼는데 역시 여자들은 그런 나쁜남자보다는 매너좋은 젠틀맨을 선호하나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