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뭄'이 언제 끝날지... │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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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버틸수 있을지 모르겠다. 그만 두자니 여태까지 버틴게 아깝고... 계속 하자니 기약없어 암담할 뿐이고... 기다리는 '소식'은 언제쯤 오는 것인지... 아니, 그 '소식'이란게 오기는 하는건지... 무작정 쫓는다고 다 얻어지는게 아님을 아주 잘 안다. 하니, '소식'을 손꼽아 기다릴 밖에... 또, 기다리며 '몸'을 만들 밖에... 안 지치려고 발버둥을 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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