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소수의견> │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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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북 영화감상. 아주 잘 '빠진' 상업영화. '충돌'이 발생하는 설정과 캐릭터. 정치적인 스탠스로 무게잡지도, 심각해하지도 않고 '흥미진진함'으로만 무장한채 이야기가 경쾌하게 진행된다. 스토리만 나열되는게 아니라, 스토리텔링이 매끈하게 풀려나가는... 꽤 단단하게 만든 상업영화. 이 영화의 정체성은, 저 여검사같은 느낌. 인지도는 떨어져서 누구지? 하는데, 실제 보면 아주 임팩트있는 존재감을 남기는.. 이 영화의 내 별점은 8개. (만점은 몇개인지 몰라요...) 아주 잘 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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