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완전지랄 같다... │ 강짱이좋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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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기분이 완전히 지랄같다. 왜냐면 월요일에 작업을 할때는 그나마 스트레스가 없고 기쁜마음으로 월요일날에도 아무런 짜증이 없이 나름 열심히 행주작업을 하고 그랬는데 오늘 화요일은 전영이 그 좆같은 새끼가 사람의 기분을 다 망쳐놓았다. 아니 49분에 나가면 어때서 좆나게 지랄 이다. 선생만 아니면 확 엎어버리고 싶다. 두들겨 패고 싶고 확욕하고 싶지만 오늘을 위해서 참고 있었다. 그래야 내속이 시원해 지니까 그리고 12월말에 일자리만 찾으면 취업을 할수 있으면 그만둘것이다. 신경질나게 만드는 인간들을 만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하지만 현실은 다른법이다. 동료들과도 더 친하게 지내서 새로운 직장에 가서도 열심히 일을 할것이다. 그런데 엄마가 장애인 공단에서 연락을 받았다고 하는데 그사람 이메일로 이력서를 보내야 하는데 한글을 깔린곳이 어딘지 알수가 없다. 한글로 만들어서 이메일로 보내라고 하는데 도무지 찾을 길이 없다. 오늘당장에 만든다고 해서 일자리가 구해 지는것은 아니지만 그렇게 하라고 해서 하는것 뿐이다. 아무쪼록 모든일들이 잘 해결이 되리라 믿을수 밖에 없는것 같다. 일단 믿을꺼라고는 그것밖에는 없다. 그것이 지금 나에게 처해저 있는 현실이니까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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