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하루 시무식을 하고서 기분이 지랄같았지만 │ 교회가 좋고 청년부가 최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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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연휴를 마치고 나서 다시 작업장으로 돌아와서 시무식을 하고서 핫팩작업을 했는데 잘 하다가도 자꾸만 틀리고 전영이 그새끼는 틀린다고 좆나게 지랄을 해대고 너무나 짜증나는 하루였다. 더구나 점심식사를 할 시간이 되었는데도 끝낼 생각을 하지않는 개념을 밥말아 먹은 완전히 미친놈이 다 있나 싶었다. 점심식사를 마치고 나서도 쉬는데도 눈치를 봐야 하고 말이다. 우리들의 쉬는시간인데 왜 눈치를 주고 지랄인데 재수없게 말이다. 그리고 퇴근시간 인데도 아직도 작업을 하게 만들어서 안보내 주려고 온갖꼼수를 다 부리고 있는것 같아서 더 재수가 없고 짜증이 나려고 한다. 작년보다더 더 그런것 같다. 씹어먹어도 시원치가 않다. 하지만 그래도 퇴근후에 집에 오다가 광명시장에 가서 족발을 1.5000원 어치를 사서 엄마랑 아빠랑 먹었는데 아빠는 먹다가 젓가락을 놓은 상태고 나랑 엄마는 계속먹다가 젓가락을 놓았고 난 끝까지 먹었다. 오늘도 화유가 있어서 너무나 좋다. 2015년 마지막 화요일날에 화유가 보고싶어서 미쳐 죽는줄 알았다. 눈을 감고 있어서 화유생각만 나는것 같고 말이다. 하지만 오늘이랑 내일 연달아서 볼수가 있어서 너무나 행복하다. 그리고 다른채널에서는 올림픽 축구국가대표 경기를 볼수가 있어서 너무나 기분이 좋다. 라우 올림픽 대표팀 화이팅 잘할수 있을꺼라고 믿습니다.! 우리국민들이 끝까지 응원을 하겠습니다. 작업장에서는 속으로 욕을 몇번이고 했는지 모르겠다. 다만 전영이 그새끼가 잘 안들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다. 들었다면 얼마나 트집을 잡을지 알수가 없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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