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오빠를 만난것은 고등학교 1학년 겨울 방학때였습니다.오빠랑 나는 나이차이가 많이 났습니다.무려 8살 차이가 났으니깐요..하지만 우리는 그런걸 무시한체 마음 가는데로 만났습니다.4년을 만났습니다, 지금은 헤어졌지만,, 지금 내나이 21살..아직도 가끔씩 힘들고 술을 한잔 먹을때는 생각이 자주납니다..제와 오빠사이를 한마디로 얘기 하면 완전히 나의 엄마처럼 내가 커가는 모습도 다보고 철없더 내가 바뀐모습까지 아는 유일한 사람입니다.지금은 오빠가 애인이 생겼지만 ..우리가 헤어진이유는 서로가 너무 맞지 않았습니다. 서로 많이 좋아했지만 너무 사랑을 받을려고만 했는것같습니다.
4년이라는 시간동안 전 몇번이고 헤어질려고 했지만 오빠는 무척이나 절 붙잡아주고 설득시켰습니다.그래서 지금 제가 더 생각이 나는가 봅니다.이세상에서 누가 뭐하고 해도 오빠만은 내편이라고 생각했고 제가 죽으면 따라 죽을정도록 전오빠를 신뢰했었죠..그래서 그사랑만 믿고 너무 까불었는것같습니다..오빠도 남자였는데..항상 나만보고 따라 올줄알았죠..근데 4년동안 만난서 쌓인게 터져서제가 또 헤어지자고 했습니다..근데 이번에는 절 잡아주지않더군요..그래서 헤어졌습니다..자기도 저같은여자를 만나서는 안된다고 생각했나보죠.."다른 남자생기더라도 오빠 모른척하지말라고''
알았다고 했죠..그뒤로 보고싶은 사람이 전화해서 만나곤 했습니다.제가 더 많이 했죠..오빠는 그때마다 흔쾌이 나오곤했죠..그때까지만해도 오빠는 나밖에 없다고 생각했고 막말로 내가 심심하면 생각나서 보고그랬습니다..이런식으로가끔씩 만났죠..그런에 어느날 전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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