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2   미정
  hit : 153 , 2001-10-25 11:30 (목)
전멍하니 계속거울만 보고 있었죠,,그때 심정은 뭐라고 할수 없었습니다.며칠동안 오빠 전화오기만을 기다렸습니다, 근데 전화는 오지않았습니다, 며칠동안 술로 지냈습니다, 그러고 나서 며칠뒤 전화가 왔습니다 전 여유있게 전화를 받았죠.여자친구얘기도 물어 보고 싶었지만 차마 입이 떨어지지가 않더군요.오빠가 먼저 말을 하더군요. 전 그뒤로 아닌척하면서 물어 볼꺼는 다물어 보았습니다..소개로 만났다고 하더군요..저보다 한살이 더어리다고 하더군요..오빠는 능력도 좋아 하면서 그런 영계를 만나고 하면서 여유있게 말을 했지만 제맘은 억장이 무너지고있었죠..
전화를 끊고 나서 계속 울었습니다. 얼마나 서럽고 배신감과 말로 표현할수 없는 모든 심정이 밀려오던군요..어떻게 이럴수가 ..당연히 나랑헤어졌는데 다른 여자만날수도 있는데 왜이렇게 받아들이가힘이들던지..모든게 손에 잡히지가 않았습니다...저도 다른 남자만나고 했는데도 제맘은 오직 오빠 생각밖에 안나더군요,, 막말로 나하기는 싫고 남주기는 아까웠나봐요..어느날 술이 만땅이 되서 오빠에게 전화를 했죠..어떡게 이럴수가 있냐고 참못할 말을 했는거죠..오빠가 저있는곳으로 왔어요...그때 저의 심정을 얘기 했죠.근데 이제 무슨 소용 있겠습니까?전 오빠보고 내가 좋아 그 여자가좋아 하고 물어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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