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07. 17 │ 일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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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다보면 좋은 날이 올것이다. 신은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시련만 주기에 신념을 갖고 중심을 놓지 않으면 단단하게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몸 상하지 마라. 어차피 내가 할 수 있는 건 그리 많지 않다. 상황에 지치지 말고 상상에 현혹되지 말자. 고작 이런 일 따위 개이치 말고 한 번 더 웃자. 나 스스로가 부러지면 그 누구도 날 다독이지 않는다. 위선적이고 가식적일지라도 스스로에게 잘할 수 있고 힘낼 수 있는 힘을 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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