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일요일은 여고 괴담을 봐서 기분좋은 주일 이었음... │ 강짱이좋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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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일요일은 여고 괴담을 ebs에서 봐서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모르겠다. 뜨거운 여름에 열을 식힐수 있는것은 무서운 공포영화만큼 좋은게 어디에 있겠는가 ... 특히 내가 좋아하는 스트가 나오는 영화라면 더욱더 보고 싶어지는것 같다. 강희누나가 최세연으로 출연을한 영화인 여고괴담은 더욱더 재미가 있는것 같다. 그렇게 무섭지 않고 말이다. 찍은 날짜가 1998년도 이면 내가 중학교 2학년때 찍은 영화 인데 그런 날짜 일수록 너무나 새롭다. 의미가 있고 말이다. 강희누나의 여고생 목소리가 지금과는 너무나 많이 차이가 나는것 같다. 드라마를 찍을때도 그렇고 영화를 찍을때도 그렇고 말이다. 7급 공무원이나 화려한 유혹을 찍었을때도 그렇고 말이다. 달콤 살벌한 연인을 볼때 보다더 여고 괴담을 볼때 무서우면서도 재미가 있는것 같다. 달콤 살벌한 연인도 그 나름대로의 재미가 있었지만 말이다. 우울할때 이것을 보면 최고로 행복할것 같다. 강짱과 관련된것들은 그런 것이다. 라디오든 드라마든 영화든 전부다 듣거나 보거나 할때 최고의 행복을 누릴수 있는 그것 말이다. 앞으로도 강희누나가 나오는 영화는 무엇이든 찾아서 볼것이다. 택시에서 선우선의 친구로 나올때도 재미가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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