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 올림픽 얼마 안남음...   강짱이좋다
  hit : 970 , 2016-08-04 08:30 (목)

금요일이면 곧 리우 올림픽이 다가 온다.

솔직히 다른 종목이야 올림픽이 되면 매일

금메달을 따고 은메달을 따고 해서 그다지

볼것이 없다. 베이징 에서도 그렇고 런던

에서도 그랬고 말이다. 하지만 그동안에

금메달 소식이 없었던 축구가 제일로

기대가 되고 기다려 진다. 홍명보 감독이

있었을때 런던에서 동메달을 땄기 때문에

이번에는 은메달이나 금메달을 딸수 있을꺼라고

나는 믿고 있기 때문이다. 솔직히 평소에 비 인기

종목은 즐겨 보지도 않고 지루하기만 하다.

그런데 축구는 프로축구를 잘 즐겨 보지는 않아도

월드컵 이나 올림픽 아시안 게임 아시안컵 등은

즐겨 보게 되는것 같다. 이게 바로 어쩔수 없는

본능 적이라고나 할까? 올림픽 축구가 아침에

시작을 하니까 내가 보기에도 딱 좋은 시간이다.

밤에 시작을 하면 밤을 세워야 하기 때문에 졸려서

제대로 볼수가 없다. 더구나 내가 지금 집에서 놀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회사에서 일하고 있으면

어림도 없다. 인터넷이나 재방송을 볼수 밖에 없다.

2014년 월드컵은 아침에 시작하거나 새벽에 시작을

해서 제대로 못보고 출근을 하는경우가 많았었는데

이제는 그러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부디 좋은결과가

있기를 바랄뿐이다. 그만큼 선수들의 부담은 엄청나게

크다는 것이다. 런던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따서

이번에는 금메달 이나 은메달을 기다리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것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우리선수들

잘싸우고 돌아올꺼라고 믿는다. 그리고 응원을 한다.

우리의 대한민국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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