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에 비나 오지 말았으면 ... │ 강짱이좋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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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에 아름이 교회후배 결혼식이 있어서 거기에 참석을 하기 위해서 비나 오지 말았으면 좋겠다. 거기 가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돌아오면 되는것이다. 나만의 시간 말이다. 아직 결혼에 대해서 생각을 해본 적은 없다. 솔로생활을 즐기고 싶고 말이다. 결혼을 하면 뭘해 책임감만 늘어나고 해야할일도 산떠미 같은데 그걸다 어떻게 감당을 하라고 ... 절대로 그렇게 하고 싶지도 하기도 싫다. 물론 그 사람이 내가 좋다고 하면 상황이 달라질수도 있지만 아직까지는 보헤미안 자유로운 영혼이고 싶다. 그런것들은 내게 어울리지 않고 말이다. 아이를 낳으면 버리기만 할텐데 불쌍한 아이들을 버리기만 하는것들이 그래서 아이를 안낳고 결혼도 하기가 싫다. 아직까지는 말이다. 캐이블에서 하는 프로인 이것은 실화다 라는 프로가 나를 더 부정적으로 만드는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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