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일어나서 7080음악을 들으니까 ...   강짱이좋다
  hit : 1204 , 2016-10-21 08:16 (금)
새벽에 일어나서 7080음악을 들으니까 너무나 운치가 있어서 너무나 좋다.
특히 80년대 음악이 너무나 듣기가 좋은데 여러가지 음악을 들을수가 있어서
너무나 행복하다. 이선희 서부터 변진섭 신촌 블루스 이문세에 이르기 까지
우리나라 음악을 이끌던 80년대  음악은 전부다 있으니까 더 듣기 좋은 음악
이 많아 지는것 같다. 그리고 1988의 음악은 더욱더 나의 가슴을 뜨껍게
만드는 것 같다. 우울한 이 가을에 들으면 딱인것 같은  생각이 든다.
이 음악과 함께 나의 30대를 보낼수가 있어서 나이를 먹어감에 따른
쓸쓸함과 외로움을 달랠수가 있어서 어린시절 에는 몰랐던 음악들이
나이를 먹어가니까 그 음악을 들으면 그때 그시절이 자꾸만 떠 오르는것
같다. 지금 나이로는 36살 만으로는 35살 이다.
김광석의 노래도 좋고 김현식과 유재하의 노래도  좋다.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내푸른 담배 연기 처럼 이라는 가사가
꼭 내 이야기를 하는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김창완 아저씨의 청춘또한 내가 좋아하는 음악이고 흥얼 거리게 되는
음악 이다. 마음이 외로울때 나를 위로를 해주는 것은 주님과 음악이고
주위에 있는 교회사람들 즉 동기들과 후배들이다. 그들은 나의 신앙 생활을
함께 하고 함께 어울리면서 주님을  만나고 교제를 하면서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추억을 함께한 그들이다. 그들과 함께한 시간들은 일기장 으로도
전부다 기록을 하지는 못하지만 앞으로 남은 시간동안에 더 많이 기록을
하고 추억으로 남길것이다. 핸드폰에 있는 사진과 동영상 으로 더 많이
말이다. 부디 원하던 청년부랑 우리랑 잘 통합이 되어서 같이  예배도
드리고 셀모임도 같이 하고 수련회도 같이 가고 더 많이 좋은 시간을
보낼수 있을텐데 그동안에 했었던 청년부 활동 보다더 행복하게
할수 있을텐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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