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날의 추억쌓기 │ 나의 삶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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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는 가을이 되면 그 푸른 잎사귀를 울긋불긋 빨갛고 노란색으로 화려한 가을 드레스로 바꿔 입고 가을풍경을 화려하게 수 놓은다 나 역시 2016년 한해 중 10달이란 시간을 나만의 시간과 삶으로 인생이란 일기장에 발자취를 남겼다 그 삶이 어떠한지는 나무를 베면 밑둥에 남겨진 나이테를 살펴 보면 알수 있듯이 내 삶도 또하나의 나이테가 한줄더 추가 되기위해 두달의 시간을 남겨놓았다 그후엔 또다시 2017년이라는 나이테를 내 삶에 새기기위해서 힘차게 출발하겠지 그러기 위해서는 오늘이란 시간속에서 내가 선택하는 것들에 대해서 후회 없이 결정하고 달려가야겠지 사랑 그것은 조금씩 물들어가는것 내가 너를 닮아가듯 너 역시 나를 닮아가길 바라는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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