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냈음 │ 교회가 좋고 청년부가 최고다 | |||
|
어제는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오후쯤에 누나랑 매형이 와서 우리 들을 고모집으로 데리고 가서 좋은 시간을 보내고 왔었는데 고모집이 너무나 넒어보이고 좋았다. 엘리베이터가 층수가 그렇게 많이 없어서 그렇지 직접 들어가보면 집안은 엄청 넒어보였다. 그리고 회랑 수육을 먹었었는데 진짜 맛있었다. 회도 맛있었지만 수육도 맛있어서 어떤것을 먹어야 할지 행복한 고민 에 빠져 있었다. 그리고 굴밥도 무도 넣고 참기름도 넣고 해서 비벼서 먹었는데 굴밥도 맛있어서 두 공기를 먹었다. 왠 만해서는 집에서는 두 공기를 먹지 않는다. 하지만 워낙에 굴밥이 맛있는지라 나도 모르게 굴밥을 두공기를 먹게 되는것 같다. 이렇게 행복하게 2016년을 마무리 할수가 있어서 좋았다. 힘들고 짜증나고 고통 스러운 나날들이 많이 있었지만 그럴때 마다 교회 에서 예배를 드리고 스마트폰 으로 부업을 하고 그리고 인터넷과 오프라인 으로 일기를 쓰면서 하루를 보낸것 같다. 올한해는 더욱더 좋은일들만 많이 있기를 바래 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