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뜻대로 살아갈것임...   교회가 좋고 청년부가 최고다
  hit : 1412 , 2017-02-03 09:16 (금)

아무리 철산에서 강동까지 멀어도 나는

성가대를 할것이다. 그렇게 바라고 바라던

대로 이루어졌는데 내가 왜 그것을 포기를

해야만 해 ... 절대로 포기를 하지 않을

것이다. 내 신념 대로 나의 고집대로

살아갈것이다. 내가 15년을 다녀온

강동성전을 그렇게 쉽게 떠날수는

없다. 그러고 싶지 않고 말이다.

취업을 해서도 성가대를 계속해서

할것이다. 주말에도 집안에 있으면

심심하지만 일을 안해서 심심하지는

않는다. 교회에서 어디갈곳이 없으니까

심심한것 뿐이다. 친구집에서 놀다가

오면 그나마 심심하지도 않고 마음이

편안하기도 하고 말이다.

그래서 어쩌면 강동을 떠나기 싫었는지도

모르겠다. 괜히 떠나면 강동성전 교회에

대한 향수병만 생겨나고 그러니까 집을

이사 갔지만 그래도 할것이다.

광명이랑 서울이랑 지하철만 타면

연결이 되고 이어진다. 한정거장만

가면 구로인데 온수고 말이다.

의정부나 성남 이나 인천이라면

강동성전을 아쉽지만 놓아버리는

것을 고려해 볼수는 있으나

절대로 광명은 아니라고 본다.

그리고 피곤하고 졸리면 지하철

에 있는 의자에서 자면 그만이다.

잠이 안오면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을

하면서 시간을 때우면 그만이고

말이다. 나는 이런것들을 결코

포기하지 않을것이다. 포기 해서도

안되고 말이다. 거기에서 가는 수련회도

엠티도 포기를 하기가 너무나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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