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드디어 성가대연습에 참여를함...   교회가 좋고 청년부가 최고다
  hit : 1507 , 2017-02-05 08:07 (일)

어제 드디어 내가 원하고 바라고 바라던 것을

이루어 냈다. 그것은 바로 청년부성가대 연습에

참여를 하고 등단을 하는것이었다.

비록 등단하는 것은 적응기간이 있어서 미루어졌지만

그것은 하나님의 뜻 이라고 생각을 하고 긍정적으로

생각을 할것이다. 그래도 연습에 참여를 하고 얼굴을

모르는 후배들을 만날수 있다는 것에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르겠다. 그리고 조금 있으면 동계엠티를

갈것 같은데 3040으로서 처음으로 참석을 할 예정

이다. 그날이 기다려 진다. 솔직히 백수로 집에 있으면서

취업하는것만 바라기에는 내가 너무나 억울하기만 하다.

엠티에 참석을 해서 성가대 애들과 같이 놀고 시간을

즐겁게 보내고 나면 어색함은 사라질것이다.

통합이 되기전 부터 바라던 일들을 착착 진행을 할수가

있어서 너무나 기쁘기만 하다. 아무리 엄마가 뭐라고

해도 나는 엠티회비를 내고서 참석을 할것이다.

수련회도 마찬가지고 말이다. 수련회는 장소가

마땅치가 않으니까 아마도 교회에서 수련회를

할 모양이다. 거기에서 찬양과 기도 말씀은

물론이고 식사문제도 해결을 할수가 있고

예산문제도 해결을 할수가 있으니까 거기로

정한것 같다. 그것도 우리랑 청년부랑 연합으로

말이다. 통합을 하고 난뒤에 가는 첫 수련회 이니

말이다. 아웃팅도 그렇게 결정을 할것같다는 생각이

든다. 벌써부터 웃음이 나온다. 놀만큼 놀았다는것은

집에만 있을만큼 있었다는 거다. 아직 교회에서 가는

여행은 가지 않았다는 거다. 성가대는 취업을 해서도

참석을 할것이다. 나는 나이가 많은 사람이고 결정은

내가 하는거다. 절대로 엄마의 지배를 받을수는 없다.

그리고 진짜 백수생활의 종점을 찍는것은 여행이라고

할수가 있다. 그것도 엠티와 수련회같은 여행 말이다.

일간다고 참석을 못하면 정말이지 그것때문에 평생을

억울함에 사로잡혀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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