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은 아름다워...   교회가 좋고 청년부가 최고다
  hit : 1410 , 2017-03-14 09:35 (화)

나에게 추억이란 목마를때 마실수 있는 샘물과

같다. 힘들고 지칠때 힘든 마음들을 달랠수 있는

그리고 그곳에서 위로를 받을수 있는 피난처와

같다고 볼수가 있다. 초등학교때는 1학년때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할때 친구가 괴롭히는 애와 같이 싸워

줬고 6학년때는 같이 합창대회를 하고

이야기를 하고 같이 놀고 중학교 때도 더 행복하고

좋았지만 초등학교때도 너무나 행복했다.

고등학교는 힘들었고 놀림당하고 상처받고

했지만 그래도 교회안에서는 행복했다.

왜냐면 그안에서 교회친구들이랑 행복하게

잘지냈기 때문이다.

교회에서도 처음에는 엄마를 따라서 어른예배를

다녔고 그리고 친구따라서 4학년때 부터 주일학교를

다녔다. 1학년 때부터 3학년때 까지는 그것을 잘

모르고 있었다. 하지만 주일 학교에 적응을 하고

교회 봉사를 하면서 친구들과 사귀게 되었고

어울리게 되었으며 예배를 함께 드릴수 있어서

공동체와 보내는 시간들이 많아서 너무나 좋았다.

특히 청년부에서는 더욱더 그런 시간들이 많았으니까

말이다. 성가대에서 썸머스쿨이랑 동계엠티 청년부

수련회도 그렇게 재미있었고 또다른 행복을 만들고

추억을 만들수가 있어서 좋다. 3040 이랑 청년부랑

갈라졌을때 엄청 울었던 것도 더이상 공동체와 함께

할수가 없어서 너무나도 아쉽기 때문 이었다.

하지만 그래도 다시 합쳐져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다. 성가대 엠티도 다시 참석을 했고

말이다. 수련회는 무박이라서 너무나 아쉬웠지만

말이다.

영이일기  17.03.14 이글의 답글달기

아..참 좋은 글입니다. 순수함과 솔직함이 가득~ 저도 이런 일기를 쓰고 싶네요. 저는 왜 이렇게 자신을 포장하려 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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