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늦게 끝나는게 좋다...   교회가 좋고 청년부가 최고다
  hit : 1261 , 2017-03-21 08:49 (화)

차라리 교회에서 늦게 끝나는게 좋다.

집이 멀어도 지하철의 야경을 보면서

가는 기분은 너무나 행복하고 좋으니까

나에게 있어서 평안한 안식을 주니까

말이다. 절대로 일찍가고 싶지 않다.

집에서 엄마의 잔소리를 들으면서

있는것보다는 이럴때 라도 탈출을

꿈꾸는 것이 너무나 행복하고

좋다. 이것이 나만의 천국이다.

집에서 잔소리를 듣고 짜증나는데

야경을 보면서 위로를 할수 있는것은

교회 성가대연습을 마치고 집으로

갈때가 최고로 좋은것 같다.

일찍 집으로 들어오는것은 나에게

맞지 않는것 같다. 그리고 일자리를

구하더라도 나는 성가대를 포기를

할수가 없다. 포기하고 싶지도 않고

말이다. 엄마가 아무리 지랄을 한다고

해도 말이다. 나는 나 나만의 세계가

있고 절대로 엄마말은 아무리 해도

듣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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