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트라우마...   교회가 좋고 청년부가 최고다
  hit : 1219 , 2017-03-20 08:57 (월)

나에게는 월요일 트라우마가 있는것 같다.

주일은 예배를 마치고 난뒤에 소그룹 셀모임을

하고 성가대연습을 하고 돌아오면 지하철을

타고서 집으로 오면 금방 6시를 지나서 7시를

향하여 집으로 돌아와 저녁식사를 하고 티비를

보면 금방 9시가 된다. 일기를 쓰고 티비를 보다가

침대에 누워서 스마트폰을 보고 있으면 시간이

가고 그렇게 시간이 간다. 아침에 일어나서

인터넷을 할라 치면 엄마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강제로 대답을 요구할때는 얼마나 짜증이

밀려오는지 모르겠다. 가면 갈수록 나이가 먹어가면

갈수록 짜증이 늘어가는것 같다. 교회에서는 삶을

배우고 순종을 배우지만 현실에서는 별로 실천을

할수없는 상황들이 나를 괴롭힌다. 주님이 이런 상황들을 통해서 연단을 시킨다는 것을 알지만 힘들다 .삶을 살아가면 갈수록 너무나 더 힘들다.

   추억이란... 17/03/23
   나다움을 잃어버리지 말자... 17/03/22
   나는 늦게 끝나는게 좋다... 17/03/21
-  월요일 트라우마...
   어제 연습을 마치고 난뒤에 ... 17/03/19
   어제 수영이형을 만나서 ... 17/03/18
   오늘 수영이형 만나러 가는날 17/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