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프리덤 ㅋㅋ │ 일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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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금이라 그런가 친구녀석이 이태원 가자고 노래를 부른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안가려 했건만 결국 6시45분에 이태원으로 출발🏍 맛집 알아온다더니 ㅋㅋ 결국은 돌고돌아 이태원 시카고 피자집으로 고고 테이블마다 철조망 비스무리한게 쳐져있고 앳되보이는 귀여운 알바가 있는 그곳.. 발음하기도 힘든 꽈뜨로포르마쥬 시카고 피자, 까르보나라 파스타, 맥주는 버드와이져랑 밀러라이트 요렇게 시켰다. 맥주가 먼저 나왔고, 우린 시원한 맥주를 마시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다. 저녁식사를 마치고 배스킨라빈스31에 꼭 가야한다는 친구😰 성화에 못이겨 나는 아이스카페라떼 친구는 아이스크림을 주문했다. 녹사평역까지 걸어가면서 이태원 야경을 구경했다. 다음달에 또 오잔다 ㅋㅋ 한국이지만 올때마다 느끼는거지만 분위기가 외국같아서 좋다. 다음달에 또 와야겠네 ㅇㅇ아 오늘 덕분에 잘먹었다. 담달에 보자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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