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ωㅡ │ 일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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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덥고 습하네 주말 내내 방 안에서 뒹굴 거려서 가볍게 자전거를 타고 왔는데 ㅡωㅡ 땀으로 온몸이 다 젖어버렀네 하앍 ㅋㅋㅋㅋ 벌써 올해도 반이 훌쩍 지나버렸네.. 정신없이 살다 보니 (그렇다고 엄청 열심히 사는 건 아닌 듯-_ㅡ;) 항상 주변 사람들을 잘 챙기지 못하는 것 같다. 사람들을 잘 안 만나고 당겼더니 은둔형 외톨이가 돼가는 건가..ㅡωㅡ 고만 잠적하고 인맥관리 좀 해야겠다.. 노래는 잘못 부르지만 (음치 수준임) 음악 감상은 좋아한다는... 예전엔 최신 음악을 자주들었는데 나이가 들 어 선지 옛날 노래를 일부러라도 많이 찾아서 듣는다. 지금은 부활 소나기, 리플리히를 듣고 있는데 기분이 묘하다... 요즘 들어 자꾸 나태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아직도 갈 길이 멀었건만.. 벌써부터 이러면 안 되는데
더 이상 나는 돌아갈 곳이 없다.. 앞만 보고 미친듯이 나의꿈 목표를 향해 달리자.!!!! 조금만 기다려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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