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진정한 행복을 찾고싶음 │ 강짱이좋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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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진정한 행복을 찾고 싶다. 그동안에 누나가 없이 컴퓨터를 하면서 지내던 시간들이 너무나 좋았었는데 하필 다시돌아와서 엄마옆에 꼭붙어 서 잔소리를 하고 간섭을하고 참견을 하고 온갖 지랄들을 다하는데 짜증나서 더 이상 못참겠다. 엠브레인 설문조사 참여도 할수가 없고 미쳐버릴것 같은 기분이 든다. 밖에 철수시킨 내컴퓨터 로 제대로된 인터넷을 하고싶다. 나에게 웃음을 빼앗고 행복을 빼앗겼는데 절대로 억지로 웃을수가 없고 웃기도 싫다. 다시 PC방 으로 가야만 하나 싶기도 하다. 나는나 나만의 세계가 있다. 썸머스쿨에서 교회후배들과 함께하는 시간들도 너무나 그립다. 미친 엄마년은 누나가 불쌍하다고 지랄을 하지만 나는 절대로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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