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고민이로다... │ 강짱이좋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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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고민이 된다. 어제부로 수습직원기간은 다끝났고 본격적으로 정식 으로 채용이되는데 6시까지 퇴근을 할수있도록 해달라고 했고 토요일과 주일과 같은 주말을 출근을 하지않도록 해달라고 했는데 그것을 해 줄지도 고민이고 걱정이다. 그렇게 되면 교회에서 예배는 제대로 드릴수 있을지 그리고 성가대연습은 제대로 할수있을 지도 걱정이고 말이다. 아마도 최악의 선택을 해야할지도 모른다는 사실에 더 우울해 지는 새벽이다. 부디 최악의 선택을 하지않기를 간절히 바랄뿐이다. 집에서도 고민이다. 누나가 딱버티고 있는게 싫다. 예전처럼 인터넷을 하면서 혼자 지내고 싶다. 그런데 매형과 싸우고 우리집에서 간섭을 받으면서 지내는게 짜증나서 더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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