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다... │ 강짱이좋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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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나가면 밖에 나가는대로 집안에서는 집안에서 대로 대로 짜증짓수가 높아지고 있는것같다. 왜 누나랑 매형과 싸워서 그고통을 왜 내가 당해야 하는데... 컴퓨터도 강제철수시키고 잔소리는 잔소리대로 하고 엄마다음으로 짜증이 난다. 가제 여름이라서 짜증나는데 더 짜증짓수가 높아지고 욕이 나오고 있다. 올해들어서 최고로 욕지수가 더 높아지고 있다.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자유로웠던 그때로 말이다. 자꾸만 신경질이 밀려온다. 엄마가 물어보고 대답하라 해도 대답하기가싫다. 집안에 죽여버리고 불질러 버리고 싶은씨발년놈들 투성이라서 더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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