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예감은 왜 틀린적이 없는지... │ 강짱이좋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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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힘들고 짜증나는 예감은 왜 틀린적이 없는지 모르겠다. 오늘 월요일에 다시 누나가 돌아와서 이방을 차지한다고 하니까 말이다. 짜증나는 잔소리 짜쯩나는 간섭들을 감당할 생각을 하니까 미쳐버릴것 같다. 거기에 출근까지 할 생각을 하니까 너무나 피곤하기만 하다. 감사? 그딴것들은 개나 주라 그래 감사가 나오지 않는다. 오히려 스트레스 가 쌓인다고 볼수가 있다. 집에도 단돈10원도 줄수가 없다. 그리고 23일에 남한산성에 가기로 한것이 취소가 되었다고 한다. 그동안에 얼마나 그날을 기다려 왔는데 그 설레임 속에서 힘든 나날들을 참아왔는데 말이다. 하지만 그날은 반드시 돌아올꺼라고 믿는다. 추후에 날씨가 선선해 지면 그때다시 공지를 해준다고 했으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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