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완전최악... │ 강짱이좋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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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완전히 최악인 수요일 이다. 누나가 다시돌아와서 잔소리를 하고 들들볶아댈것이 볼보듯 뻔하기 때문이다. 나는그런것들 때문에 더 스트레스를 받아서 싫다는 것이다. 그리고 하필 5일에 경끼를 해서 너무나 속상하기만 하다. 지금생각을 해봐도 속상하기만 하고 입술이 터진것 처럼 속이 제대로 터져가고 있는것 같다. 아무리 잔소리를 한다고 해도 아무리 교회를 옮겨라 말아라 해도 절대로 흔들리지 않는다. 나는나 추억의 공간이기 때문 이다. 절대로 바꾸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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