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딱 장점만큼의 단점이 있다. │ 공부내용고찰모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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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은 그 단점을 인정하고 비난하지 않는다. 친구든 연인이든, 배우자든 조언을 할 지언정 나의 단점을 비난하지 않고 나를 배려해서 자존감에 상처를 입지 않도록 인정해주고 지지해주는 사람과 함께해야 한다. 연극은 오래가지 않는다. 이혼율이 너무나도 많다. 나의 본모습을 보였을 때 내 장점을 좋아하는 인기가 아니라, 내 단점을 인정하고 배려해주는 쌍방향간의 사랑이 있을 때 결혼을 할 것이다. 언젠간 부모님은 돌아가시고, 나에게 서로에게 부모님 같은 존재가 되며, 자식을 낳아 그 사랑을 아낌없일 줄수 있는 그런 기반이 되어야겠다. 사랑을 받는 만큼,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사랑을 주는 것도 행복이니까. 모든 것은 상호작용이며, 교류이다. 그래야 행복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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