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하자 그만해 │ 청춘사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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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로 만든 인연이건 오랫동안 지내온 인연이건 어차피 지나가고 마음이 서로 통하지 않으면 얕고 얇고 가늘고 끊어질것같은 인연이지. 내가 마음이 불편하고 자꾸 그 상황을 곱씹어서 불쾌해지면 그게 오래 이어온 관계여도 별로 소중하지 않지. 어차피 그런 관계들이 많은데 뭐가 더 낫고 안낫고 할게 있냐 그냥 그렇게 지내다 끊어지면 아닌가보다 하고 말지 뭐.. 복잡하고 머리아프게 더 생각하지 말지 뭐.. 좋은척 소중한척 하지말고 끊을거면 끊자. 골치아프기도 싫고 그렇게 억지로 인연 이어가고 싶지도 않다. 예전엔 모든 관계가 소중했는데 그냥 나에게 남아있는 이들 중에 마음편한 사람들에게 더 잘해줄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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