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 청춘사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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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된지 일년이 지났다. 아이는 너무 예쁘고 나는 몸이 많이 망가졌다. 임신하며 20키로 쪘던 살이 1년만에 다 빠져버렸다. 육아는. 특히 독박육아는 지인짜...힘들다. 그래도 울고 보채고 웃고 애교부리고 성장해가는 아이를 보면 보는것만으로도 행복하다. 나는 서른이 넘었고 나는 직업에 대해 고민하고 내 성격에 대해 고민하던 내가 아닌 엄마가 되어있다. 아이를 재우고 오랜만에 나 자신을 돌이켜보려는데 해가뜬다.... 와우 시간이 왜이렇게 빨리가? 문센가는 날인데... 죽었다. ㅋㅋㅋㅋ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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